[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미스터 트롯'에서 3위를 차지한 이찬원이 1등 임영웅과 2등 영탁에 질투를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심리 키워드 '질투'를 주제로 역대급 '질투의 화신'들이 등장했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찬원은 "'돌+아이'는 한 끗 차이로 홍진경이 된다"고 언급했다. 이 말에 대해 박지선 교수는 "한국 사회의 병폐를 드러내는 문장"이라며, "한국 사람들은 질문을 할 때 궁금한 걸 물어보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를 굉장히 의식한다. 그런데 홍진경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원주시 및 지역단체의 반발을 빚고 있는 공포 영화 '치악산'의 상영 금지 가처분 결과가 개봉 하루 전인 12일 결정될 예정이다. 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 박범석)는 원주시와 시민단체가 '치악산' 제작사 도호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상영금지 가처분 심문을 진행했다. 재판에서 원주시와 시민단체 측은 치악산의 이미지 훼손 가능성을 근거로 주장을 펼쳤다. 원주시는 논란을 빚은 혐오 포스터를 언급하며 "원주시민들이 상처를 입었다. 모방범죄와 치악산 근처의 복숭아와 한우 등 상권이 피해를 볼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실제 지명을 사용한 공포 영화 제작에 지자체가 반발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영화 '치악산' 개봉을 앞두고 원주시와 영화 제작사가 대립 중이다. '치악산'은 40년 전, 의문의 토막 시체가 발견된 치악산에 방문한 산악바이크 동아리 ‘산가자’ 멤버들에게 일어난 기이한 일들을 그린 리얼리티 호러로 다음달 개봉한다.24일 원주시는 '치악산' 제작사 측에 사실이 아닌 괴담 수준의 내용으로 인해 대표적 관광자원인 국립공원 치악산과 지역에 부정적 이미지가 덧씌워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국내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장르영화들이 있다. 과감한 도전으로 흥행한 장르영화에 대해 파헤쳐 본다 국내 영화에서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장르를 개척하면서 관객의 관심을 받은 영화가 있다. '검은 사제들'과 '부산행' '곤지암' 등은 은 시도되지 않았던 장르와 소재를 과감하게 선택,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새로운 시도와 높은 완성도로 국내 영화의 저변을 넓히는데 큰 기여를 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곤지암'은 새로운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운전기사 류로 등장한 위하준을 제외하고는 처음 본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배우가 있다. 바로 호러 타임즈의 행동파 멤버 지현 역을 맡은 박지현이다.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끼치는 장소 중 한곳인 곤지암 정신병원에 호러타임즈 멤버들이 들어가면서 겪은 일을 그린 '곤지암'에서 모든 상황을 카메라로 기록하는 메이킹 촬영을 담당하는 멤버다. 박지현은 영화 '반드시 잡는다'와 드라마 '왕은 ...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곤지암'이 2주 연속 주말 흥행 1위를 유지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곤지암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51만 367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224만 8495명으로 지난 7일, 개봉 11일만에 200만 관각을 돌파했다. '곤지암'은 국내 공포 영화를 보기 힘든 시기에 개봉했다. 스릴러 영화는 종종 등장했지만, 공포 영화는 오랜만으로, '기담'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CNN이 선정한 세계 7대 소름끼치는 장소 중 한 곳인 곤지...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곤지암'이 제 20회 우디네 극동 영화제에 초청됐다. 영화 '곤지암'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 20회 우디네 극동 영화제에 초청됐다. 이 영화제는 유럽 대표 아시아 영화제 중 하나로, 아시아 영화를 소개해온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꼽힌다. 1999년 처음 개최된 이후 20년 동안 아시아의 새로운 감독과 작품들을 세계 영화계에 꾸준히 소개해 왔을 뿐 아니라, 2012년 '도가니', 2014년 '변호인', 2015년 '국제시장' 등이 수상하며 국내 영화감독들의 남다...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곤지암'이 안정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곤지암'은 지난 4일 하루동안 9만 2052명의 관객을 동원했따. 전날에 비해 관객수가 5.1% 포인트 상승했다. 개봉 2주차에 접어 들었지만 관객 증감은 큰 차이가 없다. '곤지암'은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끼치는 장소 중 한 곳인 곤지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7인의 호러 체험단이 그 곳에서 겪은 기이한 일을 그린 작품이다. 유튜브를 콘텐츠로 즐기는 10대를 겨냥한 작품으로 큰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곤지암'이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곤지암'은 지난 3일 하루동안 8만 758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56만 4521명이다. 지난달 28일 개봉 후 일주일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곤지암'은 '기담'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으로, 7인의 호러 체험단이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끼치는 장소 중 한 곳이 곤지암 정신병원에 들어가서 겪은 기이한 체험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전부터 '체험 공포'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곤지암'이 개봉 첫 주말 10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곤지암'은 개봉 첫 주말인 지난달 30일부터 4월 1일 3일동안 98만 307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1124개 스크린에서 1만 5030번 상영 됐으며,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36만 7475명이다. '곤지암'은 '기담'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으로 7인의 호러 체험단이 CNN이 선정한 세계 소름 끼치는 장소 중 한 곳인 곤지암 정신병원에 들어가서 겪은 기이한일을 그린 작품이다. ...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이번 주(3월 26일) 개봉 영화 중 주말에 볼만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 ‘곤지암’(GONJIAM: Haunted Asylum) 줄거리: CNN 선정 세계 소름 끼치는 장소 중 한 곳인 곤지암 정신병원. 호러 타임즈의 대장 하준은 기존 멤버와 공포를 체험 할 새로운 멤버를 모은다. 공초를 체험하기 위해 모인 멤버들과 달리 하준의 목표는 오로지 돈이었다. 100만을 찍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선 시점, 곤지암 정신병원에 들어간 다른 멤버들은 그 안에 또 다른 존재가 있음을 느끼지만, 하준은 체험을 감행...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곤지암'이 개봉 첫 날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곤지암'은 개봉 당일은 지난 28일 19만 836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808개 스크린에서 3501번 상영관 된 결과로 사전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 관객수는 26만 6452명이다. '곤지암'은 CNN이 선정한 세계 소림끼치는 장소 중 한 곳인 곤지암 정신병원에 7인의 호러 체험단이 들어가서 겪은 기이한 일을 그린 작품이다. '체험공포'를 앞세워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유튜브를 즐기는 세대...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참으로 오랜만에 볼만한 공포 영화가 탄생했다. 영화 ‘곤지암’ 이야기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체험 공포’를 앞세운 ‘곤지암’은 실제로 존재하는 곤지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한다. 이곳은 CNN이 선정한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 중 한 곳이다. 연출은 맡은 정범식 감독은 이 장소를 배경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었다. 7인으로 구성된 호러 체험단을 구성했다. 영화의 형식에 대한 아이디어는 할리우드 등에서 제작된 페이크 다큐에서 얻었다. 하지만 이것 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다. 배우들에게 카메라를 ...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신작들이 몰려온다. 장르도 다양하다. SF 액션부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 호러물까지 다양한 국내외 영화들이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실시간 예매율 1위부터 5위 중 세 편의 작품이 신작이 이름을 올렸다. 1위와 2위가 신작이고, 또 5위가 신작이다. 26일 오후 4시 30분 기준 1위는 스티븐 스필버그 신작 '레디 플레이어 원'이다. 실시간 예매율은 29.6%로 사전 예매 관객은 2만 9689명이다. 이 작품은 2045년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 속...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곤지암'은 이른바 '체험 공포'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작품이다. '곤지암 정신병원'이라는 실제 존재하는 공간에 제작진의 상상력을 불어 넣어 보다 생생한 공포를 만들어 냈다. '체험 공포'라는 장르도, 곤지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한 영화도 처음이지만, 이 보다 더 처음으로 시도된 것이 있다. 바로 촬영 기법이다. '곤지암'은 배우들이 90% 이상을 직접 촬영 했다. 다양한 카메라를 통해 현장 분위기는 물론, 배우들의 감정까지 세세히 담았다. 깜짝 놀라는 표정부터, 공포를 느끼는 얼굴, 알 수 없...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곤지암'이 공포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화 '곤지암'은 CNN이 선정한 전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 중 한 곳인 곤지암 정신병원에 공포 체험단 7인이 들어가서 겪은 일을 그린 작품이다. '기담'의 정범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신인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 작품의 첫 번째 포인트는 바로 공간이다. 영화의 모티브가 된 곤지암 정신병원은 실제로 2012년 CNN에서 선정한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 중 한 곳으로 지목됐다. 호러 마니아들 사이에서 공포 체험의...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곤지암'이 개봉 전 호러 마니아를 위한 특별 시사회를 진행한다. 영화 '곤지암'은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 중 한 곳이 곤지암 정신병원에 7인의 공포 체험단이 들어가서 겪은 기이한 일을 그린 작품이다. '곤지암'은 개봉 전인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호러 마니아 특별 시사회를 진행, 공포 체험에 나선다. 사전 모니터 시사 공포 지수 4.43을 기록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공포 강도로 입소문을 일으키며 호러 매니아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극강의 공포 체험을 미리 만끽할...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곤지암’은 허구의 이야기다. ‘곤지암 정신병원’은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이지만, 영화 속 등장하는 설정이나 스토리는 모두 창작에 의해 탄생한 결과다. 영화 시작과 끝, 자막으로 이 같은 사실을 명확하게 한다. 보통 특정 사건이나 인물을 연상하게 만드는 작품은 시작하기 전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과 지명 등은 허구임을 밝히는 자막을 삽입한다. ‘곤지암’ 역시 이 같은 자막이 등장한다. 먼저 본격적으로 영화가 시작하기 전 등장하는 자막은 ‘이 영화는 특정 인물, 회사, 단체, 건물과 무관합니다’이다....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곤지암'이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영화 '곤지암' 제작사인 ㈜하이브미디어코프(이하 하이브)는 "2018년 3월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재판부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폐업한 정신병원의 부동산 소유자(이하 소유주)가 영화 ‘곤지암’을 상대로 낸 영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하이브에 따르면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곤지암'은 소유주 개인을 소재로 한 영화가 아니므로 소유주의 명예와 신용이 훼손된다는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 영화의 ...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곤지암'에는 익숙한 배우들이 등장하지 않는다. 가장 익숙한 이름이 바로 메가폰을 잡은 정범식 감독인 정도다. 이름까지는 바로 기억하지 못해도 배우 위하준의 얼굴은 본 듯 할 수 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운전기사 류로 초반에 등장한 이유다. 최근 진행된 '곤지암' 언론시사회에는 정범식 감독과 함께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유제윤까지 배우 여섯 명이 참석했다. 하지만 관심은 배우들보다 정 감독에게 쏠렸다. 그만큼 익숙하지 않은 배우들...